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되는 소셜 게임의 미래 방향성
산업별DB/게임/모바일/방송 2012. 7. 29. 20:19 |개요
2010년 3분기에 접어든, 지난 7월 말부터 주요 소프트웨어 벤더들과 미디어 기업들의 Social Game (Social Networking Game, SG)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가장 먼저 불을 짚인 사업자는 바로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대기업 월트디즈니(Walt Disney)로, 지난 7월 27일 Social Game 개발업체인 플레이돔(Playdom)을 5억 달러가 상회하는 금액으로 인수하면서 이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일부 보도에서와 같이 소셜 게임의 열풍은 소위 ‘황금 알’을 낳는 신시장으로 대두되면서 모든 업체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게임 업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가 아닌 소셜 게임 업체 1위 사업자인 ‘징가(Zynga)’였다. 징가는 가상 화폐와 상품 판매를 통한 매출이 지난해 2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동향은 Walt Disney와 같은 미디어 기업뿐만 아니라, 유통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Google과 같은 플랫폼 벤더에 까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진영 별 동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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